안녕하세요 블로거 하카 입니다. 오늘 챔프 소개는 시즌7 미드 트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미드 1티어 챔프인 트페는 cc기와 로밍력 때문에 많이들 하시는데요 라인전도 약하지 않고 마나도 그렇게 소비 되지 않아 많은분들께서 입문으로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순간딜이라 지속딜하기에는 힘든데요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도 약간 필요하며 맵리딩도 잘해야 합니다. 궁극기는 글로벌궁이라 볼 수 있을정도로 범위가 넓습니다. 미드에서 바텀이나 탑으로는 조금만 가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w의 스킬은 카드뽑기 기술인데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이 있습니다. 노란색은 스턴을 주고 빨간색은 범위공격과 이속저하 파란색카드는 마나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나소비가 별로 안드는 챔피언 입니다.
q의 스킬은 카드가 3갈래로 날아갑니다. 맞추기는 쉬운편 입니다. e는 공속이 빨라지는거구요! 무튼 이런 스킬들이 있는 트페 공략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첫템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릅니다. 상대의 스킬이 논타겟이다 하면 신발에 체포 가시면 됩니다. 논타겟은 처음에 신발신으면 어느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미드라이너들이 도란의반지를 가는 이유가 마나때문인데요 트페는 마나 신경 안쓰셔도 되기 때문에 신발을 가도 그렇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나를 막 쓴다면 힘들겠죠 이것도 머리를 쓰면서 천천히 계산하면서 해야 합니다. 상대가 좀 강력하면 도란의 방패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도란의 반지도 괜찮구요! 저같은 경우는 신발을 선호하는편 입니다.
무튼 라인전은 무난하게만 하면 됩니다. 어차피 트페로 킬을 따시는 쉽지 않습니다. 갱이 오지 않는 이상 말이죠 갱이 왔을때는 일단 도주기라고 하면 노란카드뿐입니다. 아니면 스펠을 유체화 들었을때나 잘 도망갈 수 있고 도주기는 딱히 없는편 입니다. 그래서 트페하시는분들은 일단 라인을 당기거나 밀거나 둘중에 하나 입니다. 라인을 밀었을때는 로밍을 가기가 쉽지만 당겼을때는 상대방의 위치파악이 중요합니다. 그럴때는 항상 맵리딩과 와딩을 잘 하셔야 하고요 그렇게해서 궁을 타고가서 역갱을 봐주는게 트페의 역할 입니다. 약간 쉔하고 비슷한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트페의 특성은 천둥군주로 갑니다. 트페는 많이때려봤자 4대 입니다. 처음에 노란가드 평타 q 이렇게 콤보가 들어가는데요 여기서 천둥까지 터트리면 상당한 딜이 한번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천둥군주로 갑니다. 룬셋팅같은경우는 이속룬 가는사람들도 있고 마관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같은경우는 이속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트페 잘하는 도파님도 이속룬으로 가는데요 이유는 어차피 스턴걸고 때리고 도망가기 때문에 그로인해 유동성있는 룬셋팅은 바로 이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딱히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이속이 좋은데요! 뭐 이건 자기 개인 취향이니까 하시면 될듯 합니다.
스펠은 점멸은 필수고 점화나 유체화 텔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서 가는사람들이 있습니다. 스펠은 당연히 상대보고 하는거구요 암살자면 탈진이 좋겠죠!? 그리고 템트리는 첫코어로 로아 가시면 됩니다. 로아가 피통와 마나 주문력 모든걸 갖추고있는 템 완벽한 템 입니다. 요즘 미드는 대부분 가는데요 로아 만큼 좋은템은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트페는 패시브상 미니언을 잡을 시 돈을 더 줍니다. 이건 랜덤인데요 무튼 그래서 다른 라이너들보다 돈을더 많이벌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니언 잘먹는걸 정말 연습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트페는 평타로 먹기가 힘들어서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할꺼에요 어차피 나중에는 스킬로 드시니까 상관없고 처음에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타 입니다. 한타때는 무조건 포지션을 잘 잡아야 합니다. 몸이 약하고 도주기가 없는 트페는 앞라인 잡는순간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존야랑 점멸이 있어 무리해서라도 딜러를 잡고싶을때는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뒷라인에서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하는게 좋습니다. 방어는 뭐 당연히 노란카드구요 공격은 q스킬 입니다. 사실 이게 끝이라 재미가 없을 수 없지만 잘크면 궁으로 암살도 하고 괜찮은 챔프인언인듯 합니다.
무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앞으로도 많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