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2017. 7. 14. 23:52

전역한지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전자담배로 갈아탄지 어느덧 6개월이고 그동안 연초 몇개

정도는 피웠는데 확실히 달달하고 맛있고 과일향이 나는 전자담배를 피다가 쓰고 냄새나고

독한 담배를 피니 정말 맛도 없고 좋진 않더라고요 이런걸 왜 폈지? 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가

가끔씩은 폈습니다. 액상이 없을때나 배터리가 없을때.. 저는 지금 복숭아 맛을 피고 있습니다.

여태 수많은 액상을 펴봤지만 다 별로고 이건 딱 맞더라고요 정말 맛있고 향도 좋습니다.

원래 담배는 필때는 하루 한갑 정도 피웠는데 전자담배를 훨씬 더 많이 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배는 피리 싫다고 했을때마다 전자담배가 계속 땡기더라고요

 

이거는 몸에도 해롭지가 않다고 합니다. 어떤 나라는 연초보다는 천배 안전하다고 하는데

저도 그말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면 전자담배는 끓여서 수증기를 마시는거고

연초는 불을 피워서 탄연기를 마시는거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발암물질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니코틴은 있죠 어차피 이건 그냥 중독성만 있고 몸에서 배출하기

때문에 별 큰 탈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전자담배도 줄여야 하는데 피는양이 갈수록 늘어나 이것도 문제 입니다.

솔직히 처음엔 담배값이 오르고나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전자담배나 연초나 그게그것 입니다.

하지만 냄새때문에 연초는 더이상 피기 싫어요 담배피는 사람인데도 담배냄새가 싫은데

안피는사람은 얼마나 싫겠습니까 그래서 끊어보는거고!!!

 

 

무튼 연초피는것보다는 전자담배 피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 합니다.

모두들 금연합시다. 저는 일단 금연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조금씩 줄여나갈 계획 입니다.

무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술은 자제 할순 있지만 담배는 조절이 안되네요. 금연성공 한 사람들 보면 진짜 정신력이 대단한것 같아요 계속 머릿속에 생각날텐데 그걸 계속 참고 견디고 왠만한 정신력 아니면 진짜 끊기 힘듭니다. 금연을 몇번이고 시도 해봤지만 그때뿐.. 가장 오래간게 한달? 딱 한대만 피자라고 폈는데 그때부터 다시 돌아왔죠.. 이젠 시도조차 안합니다. 어차피 못할꺼 알기에..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시도는 해보고 싶어요! 예를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끊으라고 하면 시도는 해볼것 같습니다.

 

요즘도 전자담배를 많이 피는분들이 늘어나고 계십니다. 하지만 많은 제품들이 나오면서 그 인기는 더 하는것 같은데요

저는 이번에 아레스라는 모델을 피고 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아요 크기도 괜찮은것같고 뭔가 저한테 딱맞는

그런느낌 있 잖아요 그래서 연초가 덜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 전에는 너무 길어서 빠지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따위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좋은듯 합니다.

Posted by 웃는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