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하카 입니다. 오늘은 정말 위험한 상황이 들어닥쳤습니다. 바로 제가 속도위반을...
여태 한번도 이런 걱정을 한적이 없는데 오늘 비로서 속도위반을 하였습니다.. 정말 열받는군요. 보통
카메라가 없는곳에서는 자유롭게 달리는데 이번에 네비가 카메라가 있어도 울리지 않아 그대로 골인!
60키로인데 63정도 밟은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과태료가 나올지 안나올지 정말 궁굼합니다.
사실 확실히 걸렸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과연 3키로로 인해 과태료가 나올지 안나올지
이점이 정말 궁굼합니다. 아마 운전하시는 분들 대부분 다 궁굼해 하실 겁니다. 얼마나 위반해야
걸리는지 다들 한번쯤 생각해 보셨죠!?
도로교통법 위반 과태료가 점점 갈수록 쌔지고 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안전때문인데 솔직히 카메라 있으나
없으나 속도위반으로 인한 사고보다는 졸음 운전이나 음주 운전이
훨씬 더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운전할때 조심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네비를 너무 믿지 마세요!! 저 업데이트 한지
얼마 안됬는데 이러는거 보면 참.... 젠장할...
오늘도 길을 이상하게 알려주길래.. 한시간정도 소비했습니다. 너무나 쓸쓸 한 것.
무튼!!! 도로교통법 여러분들 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물론 잘 지킬것이구요!
앞으로도 이런 고민거리 있으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이나 인터넷을 보니까 10키로정도 오차는 봐준다고 합니다. 이게 개인 차마다 계기판이
다르고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하면 모든사람들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10키로로 기준이
나뉘는데요! 여기서 더 빨리 달렸을때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솔직히 속도위반 자기 안전이 아니라 남들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이게 자기 목숨만 잃는게 아니라
아무런 죄없는 사람들의 목숨까지 빼앗아 가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러니까 운전은 무조건 컨디션좋을때 하시는게 좋구요!! 도로 교통법은 지키는게 좋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사고가 났는데 이건 뒤에서 속도위반으로 저를 들이박았습니다. 저는 신호대기를 한상태였구요,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저한테 그대로 돌진해서 차가 반정도가 찌그러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2주정도 입원을 했구요, 그거 때문에 일은 그만두었습니다. 허리랑 온몸이 너무나 아파서 말이죠, 이렇게 남들의 인생까지 피해주는짓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사실 저는 신호위반도 잘 안하고 과속은 더더욱 안합니다. 하지만 어쩔때 가끔 한번씩은 하지만 이때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번만 해야지 이런생각을 가지면 안됩니다. 저도 고치려고 노력중인데요! 정말 위험한 행동은 생각조차도 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