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 목표 이루셨나요?
어제 약 넣고 자니까 눈 하나도 안아픈거 있죠 역시 좋긴 좋습니다. 괜찮다고 오늘 안넣고 자면 내일 도 아프겠죠? 그러니까 오늘도 약 듬뿍 넣고 자야겠습니다. 아 눈이 문젠데 왜 자꾸 눈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무튼 감기나 뭐 질병같은거는 초기에 병원가서 치료하는게 훨씬 좋네요, 어릴땐 병원 절대 안갔는데, 나이도 어느정도 먹으니까 힘드네요 아 진짜 왜이리 몸이 하나둘씩 아픈지, 피부도 안좋아지고 있네요 이건 잠못자서 그런것 같은데 요즘 잠도 안오고 눈도 아프고 진짜 최악의 몸상태 입니다. 벌써 20대 중반부터 이러면 안돼는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몸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저처럼 이렇게 아프면 안돼요 한번 아프면 계속 아픕니다. 처음에 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살아야죠! 진짜 아파서 골병들어서 사는건 생각만 해도 싫습니다.
그나저나 날씨는 갈수록 괜찮아지고 있는데 왜이리 마음은 추울까요, 벌써 2017년 이고 새해 목표가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이번 새해에는 말이죠, 일단 몸짱이 돼고 싶습니다. 몸짱이 된다면 진짜 소원이 없겠어요 그럴려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 겠지만 아직까지 실행을 안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여름전에는 복근이나 가슴근육좀 만들어서 수영장 같은데가서 몸매좀 뽐내고 싶은데 진짜 수영장 가면 터미네이터 같은 몸매들 많이 있잖아요 완전 부러움 근데 한편으론 안쓰러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새해 목표는 못지키더라도 한두개쯤은 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음..
작년엔 군대떄문에 군대에서 다 보냈지만 올해는 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지낼지 벌써부터 흥미진진 합니다. 취직은 빨리 했지만 이게 내 길이 맞는건지 생각도 들고요
무튼 올해는 정말 건강하게 지내는게 목표 입니다. 다른건 다 필요없어요 돈이야 벌면 되고 없으면 안쓰면 되는거니까 근데 건강은 아니잖아요 한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고 나만 힘들고 주변사람들도 힘들어 하고 그렇게 살긴 싫네요 아 근데 천글자 넘게 쓸려고 하는데 이게 너무 힘듭니다. 한두번은 괜찮은데 맨날 천글자 넘게 적을려고 하니까 아무말이라도 써야 하는데 그게 안나오는데 어떡하죠..
제 새해 목표가 뭐에요?
라고 묻는다면 제 목표는 여자친구 만들기와 돈모으기! 건강하기 몸짱 만들기 입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이제 다음주부터는 혼자 살텐데 혼자 살면 또 그만큼 힘들테지만 그래도 전 그게 좋네요!
눈은 언제 올까요? 올 겨울 눈 딱 한번 봤어요 그것도 잘때 내려서 쌓인것만 봤는데 펑펑 내리는거 오랜만에 딱 한번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많이 내리면 또 싫고 한번만 예쁘게 내려주세요 하느님~~~ 기다릴께요~~
그럼 이만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벌써 1월 5일이에요 시간 참 빠르지만 목표를 위해 노력 하시고요~~ 앞으로도 일상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